박상은 의원, 투자이민제도 개선 통해 투자활성화 유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2 19: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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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은 국회의원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인천 중구, 동구, 옹진군)은 1일 남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승리와 인천경제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9월부터 인천아시안게임이 시작된다. 도착비자제도는 여수 세계박람회 때 도입됐다. 당시 외국인 관광객의 80% 이상이 중국인이었고 현재 우리나라 외국인 전체 관광객의 20%가 중국인 관광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도착비자제도를 도입하면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경기 활성화 대책 가운데 하나로 부동산투자이민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현재 논의되고 있는 부동산투자이민제도는 제주도와 평창, 부산과 여수 그리고 인천이 그 대상인데 인천시의 경우 휴양지가 없고 아파트 밖에 없다”며 “영종도에는 5억 이상의 아파트도 없고 휴양시설도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투자금은 7억원에서 5억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대상을 휴양시설에서 아파트로 변경해 인천지역의 투자이민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정비법의 중요성은 인정한다”며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훌륭한 항만과 공항을 갖춘 인천지역에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특히 “현재 수정 법에 150평 이상의 공장을 증설할 수 없는 조항을 자유무역지대를 지정해 2,000평까지 증설할 수 있도록 해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세계적 기업의 유치는 좋은 일자리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좋은 정책임에 두말 할 나위가 없다”고 제언했다.

최고위원회가 끝난 후 박상은 의원은 비공개회를 통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당선과 인천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앞서 제시한 3가지 제언이 시급하게 도입될 수 있도록 중앙당과 후보선거대책본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으며 박 의원의 정책을 도입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상은 의원은 “유정복 후보의 승리는 인천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훌륭한 선택이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인천시민은 잘 알고 있다”며 6월4일 인천시장은 유정복을 선택하는 날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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