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대형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벌인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2 13: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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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풍수해 재난방지를 위해 1개월간 관내 특정관리대상 및 대형 옥외광고물 1만4천여 개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점검대상 광고물 중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특정관리대상, 대형 옥외광고물,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광고주의 이전이나 폐업에 의한 주인 없는 간판에 대한 정비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간판에 대해서는 광고주에게 보강 또는 철거하도록 통지하고 주인 없는 간판과 긴급성을 요하는 위험간판에 대해서는 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또 보행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도 정비한다. 시는 건물주,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광고물 점검사항 등에 대해 홍보하고 부천시광고협회와 공동으로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한다.

박종구 도시디자인과장은 “요즘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만큼 철저하게 점검해서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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