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61만6062필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1 12:20: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년대비 1.87% 상승··· 강화군 '최고'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약 6개월간에 걸쳐 조사, 산정한 61만6062필지(표준지 제외)에 대한 2014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군수, 구청장이 지난달 30일 결정, 공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평균 1.87% 상승했으며 지역별로는 강화군이 4.73%로 가장 높고 옹진군 4.20%, 부평구 3.62%. 계양구 3.05% 순으로 상승한 반면, 중구는 0.07%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지역은 남동구 보금자리, 계양구 그린벨트 해제, 서구 청라지구, 강화군 산업단지조성, 옹진군의 영흥화력발전시설 증설 등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토지수요가 증가돼 지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번지(금강제화)로 ㎡당 109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산303번지(임야)로 ㎡당 214원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주거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은 연수구 송도동 9-6번지 260만2000원/㎡, 가장 낮은 곳은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 13-5번지 3만9900원/㎡이며 상업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번지 1090만원/㎡, 가장 낮은 곳은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 487-1번지 6만5400원/㎡로 나타났다.

공업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은 남동구 고잔동 134-11번지 142만6000원/㎡, 가장 낮은 곳은 옹진군 영흥면 외리 1133-19번지 2만1600원/㎡이며 녹지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은 계양구 서운동 63-2번지 94만5000원/㎡, 가장 낮은 곳은 서구 공촌동 산162-4번지 5970원/㎡로 분석됐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 구에 비치돼 있는 이의신청서 또는 군, 구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오는 30일까지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가 제기된 개별필지는 오는 7월30일자로 공시하고 이의 신청자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