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가 최근 순차적으로 ‘시민 중심 인천 공약’을 발표하며 여성, 청년, 장애인, 어르신, 자영업자 등 총 27개의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여성을 위한 공약에 대해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화목하고 사회가 건강해진다”며 “여성과 아이들이 살기에 흉흉한 세상이 됐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인천안전지도 제공, 학교안전구역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의 미래, 청년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요즘 청년들은 취업 때문에 걱정이 많다”며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창업가, 취업준비생,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 모두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히며 “작게나마 홀로 사는 청년들의 생활이 편해질 수 있도록 생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후보는 또 “인천은 지난 4년간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BF(Barrier Free) 사업을 추진해왔다”면서 “인천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5만명에게 U-케어 시스템을 보급하는 등 어르신 건강을 챙기는 인천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애인의 삶,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이동 권을 보장해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올리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또 “시민자립형 경제구조를 만들어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고 맘 편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서부터 운영까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자영업자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영길 후보는 “인천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은 인천시가 책임져야 한다”며 “인천시의 미래를 위해 인천시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인천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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