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양주시가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 관련 지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자금융자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세월호 관련 피해자 또는 가족 중 사고수습을 위한 휴업ㆍ영업중단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또는 가족(주민등록상 동일가구, 배우자, 직계존ㆍ비속, 형제ㆍ자매, 삼촌, 이모, 고모 등)으로 현장에서 사고수습을 위해 휴업·영업중단 등의 사실이 있거나 세월호 선적 차량ㆍ화물 피해를 본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이다.
지원내용은 최대 7000만원 한도로 연매출액 3분의 1 규모의 융자를 지원하며, 자금의 경우 2.7% 고정금리에 2년 거치·3년 상환, 보증은 100% 보증에 수수료 0.1%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18일까지로 실종자 수색지연 등 사고수습이 지연되는 경우 연장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가족관계증명서 등 가족관계 입증서류와 2013년 부가세 과세표준증명원, 표준제무제표증명원 등의 매출액 입증서류, 휴업, 영업중단 확인 서류 등을 구비해 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SOS)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융자지원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기업지원(SOS)팀(031-8082-601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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