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가꾸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8 16: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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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 금창동(동장 박정남)은 최근 배다리 산업도로 부지 주변과 주민센터 입구 등에서 ‘우리 동네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창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환경지킴이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리골드 800본과 콜레우스 200본 등 총 1천여본의 계절 꽃을 마을자투리 땅에 심으며 꽃향기 가득한 가로화단 조성에 힘을 기울였다.

특히 배다리 산업도로 주변 공터에는 노란 유채꽃도 피어 있어 메리골드와 함께 조화를 이뤄 배다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여름의 화사한 아름다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동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자 순번을 정해 화단을 정비하고 마을 곳곳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무단투기 단속도 실시키로 뜻을 모았다.

한편 이달부터 오는 6월5일까지 약 보름간은 절기상 소만(小滿)으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만물이 점차 성장해 풍성해 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날의 꽃 심기가 마을의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박정남 금창동장은 “만물이 활기를 띠는 여름이 나가오고 있다”면서 “이번에 심은 꽃들이 무럭무럭 자라 화사한 풍경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활력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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