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장애인이 편안한 복지도시 만들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8 1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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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28일 ‘시민 중심 인천 공약 발표’(수혜대상별 공약) 네번째 순서로 ‘어르신,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이날 ▴U-케어 시스템 전면 도입 ▴인천형 평생교육 네트워크 확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마련 ▴실버극장 지원 확대 ▴장애인 평생학습관 건립 ▴장애인 이동권 강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어르신,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송 후보는 “인천시는 지난 4년간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BF(Barrier Free)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건축허가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협의하고 공공시설 80개소에 대한 BF인증을 획득해 전국 1위의 성과 거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시에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 5만명에게 U-케어 시스템을 보급해 어르신 건강을 챙기는 인천시를 만들겠다”면서 “실버도우미를 2018년까지 2배 늘려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어르신 건강과 복지를 약속했다.

송 후보는 또 “제2의 인생을 기획하는 어르신들이 새롭게 무엇을 하려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해 하신다”며 “어르신들의 인생이모작 준비를 돕기 위해 인천형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400개까지 늘리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장애인 공약에 대해 “장애인의 삶,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장애인 평생교육관을 건립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장애인들이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은 장애인콜택시와 저상버스로 한정돼 있는데도 그 수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면서 “장애인의 이동 권을 보장하기 위해 저상버스 924대, 장애인콜택시 200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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