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구획선 순환도색 年 2억 아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0 1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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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3년마다 권역별 작업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가 효율적인 거주자 우선주차 시설물 도색방법으로 2억23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2013년 이전까지 해마다 전체 거주자 우선주차 구획에 대해 4억원의 비용을 들여 전면 재도색을 실시해왔다. 하지만, 매년 실시하는 도색으로 인해 도색선이 두꺼워져 쉽게 깨지거나 훼손되는 등의 문제점이 발견돼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구는 2013년부터 서초구 전체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3년마다 순차적으로 정비 및 도색을 실시하는 순환도색법을 채택해 적용했다.


이에따라 구는 오는 7월30일까지 지역내 방배권역 5개동(방배본동·1·2·3·4동)을 대상으로 주차구획선 및 주차구획번호 2386개와 거주자우선주차 노면문자 244개의 거주자 우선주차 구획 일제 정비 및 재도색을 실시한다.


현재 구는 2013년 서초와 반포권역에 대한 정비 및 일제도색을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양재권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 해당 권역에 속하지 않더라도 거주자 우선주차 구획의 신설, 삭제 및 재도색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권역에 상관없이 상시적으로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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