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카셰어링 '유카' 홍보 팔걷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0 13: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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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서 간편대여 '1시간 4090원'
▲코레일네트웍스 김오연 대표이사는 최근 영등포역에서 시민들에게 카셰어링 '유카(YOUCAR)' 서비스 홍보전단지를 나누어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김오연)가 지난해 9월부터 기차여행 및 출장을 다니는 고객에게 교통 편의 제고를 위해 전국 철도역을 중심으로 카셰어링 '유카(YOUCA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카는 일 단위로 차량을 대여하는 렌터카 서비스와 달리 차량을 최소 1시간부터 30분 단위로 저렴하게 무인 대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시간 배분에 따라 저렴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이 불편한 관광지에서도 가장 경제적인 이동수단으로 꼽힌다.

코레일네트웍스 임직원들은 최근 서울 영등포역 맞이방에서 이처럼 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유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레일네트웍스에 따르면 YOUCAR는 현재 2만여 명 회원과 200여 대 차량으로 수도권 전철 23개 역, KTX 정차 22개역을 포함한 전국 67개 철도역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서울지역내 12개 전철역 (서울역, 신용산역 등)에서 친환경적인 전기차(서울시 나눔카) 33대를 카셰어링 유카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이용요금은 회원 기준 1시간에 경차 4,090원(유류비 190원/km 별도), 전기차 3,900원(주중 심야 2,000원)이다. 전기차의 경우 현재 서울시내 700여개 충전기를 이용해 무료 충전이 가능하다.

유카는 유카 홈페이지(www.youcar.co.kr), 유카 모바일앱, 유카고객센터(1644-0520), 코레일멤버십 라운지 등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차량 장기 이용 고객의 요청이 많아 지난 달부터 '동대구역 , 신경주역4, 울산역'에서 렌트카 서비스도 유카 카셰어링과 함께 제공 중이다.

특히 유카 모바일앱에서 여행 및 출장 중 실시간으로 차량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스마트키 시스템도 도입했다.

김오연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유카는 교통체증없는 즐거운 기차여행의 동반자로서 고객이 도착역에서 관광명소,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데 빼놓을 수 없는 서비스"라며 "코레일 네트웍스는 앞으로 유카 뿐 아니라 다양한 철도 인프라 기반 서비스를 통해서 새로운 여행레저 문화를 창출해 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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