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고액체납자 전국 어디서나 쫓아간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3 14: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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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찾아가는 징수독려 돌입 오는 16일부터 체납자 현지조사
고질체납자 동산 압류·차량 견인

[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지역외 고액 체납자 추적에 적극 나섰다.

시는 고액 체납자 중 특히 지역외 고액, 고질 체납자에 대해 '찾아가는 징수독려' 활동을 펼쳐 적극적인 독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6일부터 5월 초까지 징수과장이 총괄하는 독려반 3개 조를 편성,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중 전국 각지의 지역외 체납자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실시한다.

징수 독려 대상은 전남 목포시에 거주하는 한 모씨 등 43명이며 체납액 규모는 총 6억7000만원이다.

지역외 고액체납자 현지조사는 현지방문 전에 전화 독려 및 방문예정을 알리는 등 사전 통보를 하게 되며, 현지에서는 징수가능 여부 및 은닉재산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고질 체납자의 경우 동산압류, 번호판 영치, 차량 견인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해 자발적으로 납세 의무를 다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현지 조사 후 행방불명, 무재산 등 징수 불가능자에 대해서는 과감한 결손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며, 징수 가능자의 경우 지속적으로 철저히 징수를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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