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보건지소, 새 청사서 26일 업무 재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8 2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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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모아건강센터’ 문 열어…23일·26일 일부 검사 업무 중단


▲ 정왕보건지소 이전 홍보문 /자료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 정왕보건지소가 오는 26일 시흥시 마유로 360 시흥정왕어울림센터 별관으로 이전해 업무를 재개한다.

 

정왕보건지소는 23일 오후 6시 현 청사 업무를 마치고 이전 작업에 들어간 뒤 26일 오전 9시부터 신청사에서 진료와 보건 업무를 시작한다.

 

신청사는 연면적 2,473㎡, 지상 4층 규모다. 1층에는 민원실과 진료실, 예방접종실, 검사실이 배치되고 2층에는 재활보건실, 구강보건실, 운동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4층에는 보건교육실과 금연상담실이 마련된다.

 

3층에는 경기도 최초 임산부·영유아 특화 공간인 ‘모아건강센터’가 조성된다. 건강·운동·놀이·영양·치유·소통 기능을 통합해 임신부터 출산과 육아까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전을 통해 정왕보건지소는 기초진료와 민원뿐 아니라 금연상담, 재활·운동 프로그램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청사 이전에 따른 방사선 장비 이동과 점검으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 및 방사선(X-ray) 검사 업무는 23일과 26일 이틀간 중단된다. 해당 업무는 27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정왕보건지소 이전으로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이 필요한 시민께서는 업무 중단 일정을 미리 확인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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