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해빙기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0 17: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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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가스안전등 3개 분야

오는 4월4일까지 실시키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북구는 해빙기 시설물 등에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4일까지 '2014년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추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2014년 해빙기 종합대책'의 6개 추진분야 중 ▲시설물 안전관리 ▲공사장 안전관리 ▲가스안전관리 3개 분야와 지난해 하반기 점검에서 위험등급 C·D등급을 받은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62곳, C등급을 받은 사설 위험시설물 13곳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대상은 소관 부서별로 추진하는 자체 계획에 따라 별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구청 감사담당관에서 부서별 점검계획, 진행상황, 점검 결과의 적정여부를 재확인하는 시설물·공사장·가스안전관리 분야와 특정관리대상 시설물과 감사담당관 및 소관부서 공무원이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사설위험시설물 75곳이다.


점검내용은 시설물의 ▲붕괴·침하·균열·파손·누수·기울기 등 안전위해 여부 확인 ▲담장·옹벽 등 사설 위험시설물의 낙석·붕괴 위험요인 확인 ▲대형 공사장 주변의 위험요인 및 불편사항 확인 등이다.


구 감사담당관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 및 사고 발생 우려로 긴급히 정비가 요구되는 사항은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예산이 소요되는 사안은 부서별 방안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봄철이 되면 지반의 동결과 융해현상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주민들은 집 주변 축대, 옹벽, 산비탈 절개지 등 위험 요인이 있는지 살피고 위험요인 발견시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응답소 현장민원'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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