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일반産團 우량기업 유치 시동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1 15: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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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내일 '입주기업 설명회' 産團 오는 12월까지 완공 계획
취득땐 10억까지 세제 감면

[시민일보]경기 성남시가 13일 오전 11시 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국내외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동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분당구 동원동 142번지 일대 6만9885㎡ 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투자 여건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시는 이날 동원동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사업 진행사항, 유치대상 업종, 공급면적과 단가, 대상업체 선정방식, 입지여건, 세제감면 혜택, 시너지 효과 등을 설명한다.

동원동 산업단지는 2009년 공업용지의 시 외곽 배치 계획에 따라 신흥동 제1공업단지 대체부지로 지정됐다.

시는 2013년 6월21일 실시계획 승인고시 후 총 사업비 88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산업단지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오는 12월 준공 때까지 상·하수도, 도시가스, 통신 등 각종 기반시설과 지원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성남시는 이곳 동원동 산업단지에 의료, 정밀광학기기, 시계제조,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통신장비 등의 제조업종을 유치할 방침이다.

우선 고려 대상은 종사자 50인 이상에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기업이면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서 고도의 제조 기술을 영위하고자 하는 기업, 개별형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이 가능한 기업 등이다.

시설용지는 기업당 5610~9900㎡의 규모로 공급한다.

예정 공급 추정 조성원가는 ㎡당 177만8000원이나, 준공 후 조성원가와 면적을 확정해 정산하게 된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하며, 입주 희망 업체간 경합이 발생하면 심사 평가를 통해 대상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올해 말까지 분양 공급 토지 취득을 완료한 기업에는 최소 5억원에서 최대 10억원의 세제감면 혜택을 준다.

분당구 동원동은 강남역에서 직선거리 15㎞ 정도의 근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와 23번국도, 분당수서간도로, 경부고속도로의 판교 IC와 근접해 교통 입지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야탑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등 인근에 다양한 산업단지도 위치해 집적산업의 시너지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성남=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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