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 공원 훼손 산책로 정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4 15: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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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오는 7월 말까지 끝내
▲ 대모산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시민일보]서울 강남구가 오는 7월 말까지 '대모산 도시자연공원'의 훼손된 산책로와 등산로 정비를 실시한다.

구는 지역주민들이 '대모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산책로 ▲토사유실지역 ▲자연학습장 입구 및 개암약수터 주변 노후시설 등을 우선적으로 점검·보수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겨울철 작동 제한과 소음발생 등으로 민원이 잦은 자연학습장 입구 공기압축기를 교체하고 미끄럽고 고르지 않은 지면으로 사고위험이 높았던 등산로 역시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교체한다.

공사기간내 대모산은 정상 이용가능하며, 다만 일부구간이 작업 중일 경우 우회구간을 이용해야 한다.

하재호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산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정비하고 관리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해 명실공이 강남 제일의 시민 휴식처로서 손색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높이 293m의 '대모산'은 구룡산과 더불어 구를 대표하는 산으로 약수터가 곳곳에 있고, 도심 속에서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데다 가벼운 등산코스까지 겸비한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용되고 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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