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빈 벽 프로젝트' 첫 선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8 16: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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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샘 전시공간 주민 무료대여 [시민일보]서울 금천구의 문화예술창작공간 '금천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은 다양한 문화와 창작물을 교류하고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빈 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빈벽 프로젝트'는 전시 공간이 필요한 지역주민(작가 및 개인, 단체)에게 어울샘의 빈 벽을 무료로 대관해주는 프로젝트다.

대관은 금천구민 누구나 경력 유무에 상관없이 상시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전화문의 후 이메일([email protected]) 및 홈페이지(eoulsam.org)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시 간단한 소개와 포트폴리오는 필수이며 부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자유롭게 내용을 추가해도 된다.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은 금천구민 김다올씨(28)로 10여년간 일기처럼 써온 글들을 모아 '다ALL ABOUT ME ; 당신이 아는 나, 28세 김다올'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글뿐만 아니라 영상,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복합적인 전시가 될 예정이다. 전시 오프닝은 이달 23일 오후 6시이며 전시 기간은 오는 3월9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어울샘(02-809-786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어울샘'은 금천구청과 협력하여 주민들이 주도하여 운영해나가는 곳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공간대관, 동아리 지원 활동 등의 주민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한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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