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용인시는 지역내 용인자연휴양림에서 2014년도 숲 해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10월에 선보이는 2014년 용인자연휴양림 특별 숲 해설 특별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숲 해설 ‘학교 숲을 사랑하는 친구들’ ▲유아 숲 체험원 프로그램 ‘숲과 친해지기’ ▲아토피 야외교실 ‘숲 생태놀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숲 해설’은 매주 월요일 지역내 초등학교나 유치원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연 가치관을 확립하고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숲 해설가가 신청 대상 장소(학교 숲ㆍ인근 공원)에 직접 찾아가 숲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유아 숲 체험원’은 숲에서 아이들이 만지고, 보고, 느끼는 활동으로 오감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자연체험 학습공간으로 용인자연휴양림내 유아 숲 체험원(용인아이숲)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숲 해설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림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오전반은 지역내 어린이집과 양해각서(MOU)를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숲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후반은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지구 보건소와 함께하는 아토피 야외교실 ‘숲 생태놀이’ 강좌는 지역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야외수업을 통해 아토피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용인자연휴양림 숲 해설은 월별 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접수는 전화(031-336-0384)로 하면 된다. 매월 용인자연휴양림 사이트에 월별 세부 계획이 공지된다.
지난해에는 지역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생 282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해설 64회, 235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야외교실 6회를 진행해 산림자원과 녹색환경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용인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 해설 운영으로 산림환경교육과 휴양자원 제공 등 산림서비스의 중요성이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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