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사옥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1 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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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통합' 학습ㆍ예술 복합공간 만든다 [시민일보]경기 시흥시가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사옥을 전국 최초ㆍ최대 3세대가 소통하는 학습ㆍ예술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국가균형발전법(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의거,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가 시흥에서 충북 음성으로 이전함에 따라 시가 매입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시설의 명칭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으로 확정해 이같이 계획을 세웠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이하 약칭 ‘시흥ABC타운’)'이란 명칭은 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3세대가 학습·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라는 의미로 지난해 말 실시한 시민명칭 공모전과 시민·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시는 이 시설을 지난달 2일자로 등기이전 완료하고 그동안 시설의 다양한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전문가의 자문과 제안을 받았으며 현재는 민간제안공모를 진행 중에 있다.

시설의 운영 방향은 단순한 문화센터 기능이 아닌 ▲아이부터 어른까지 3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운영 ▲시민의 정서함양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지원 ▲시 전체의 학습과 문화·예술의 커뮤니티 허브 기능 수행 ▲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 및 정주의식 함양을 위한 기능 수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어린이·청소년·주부·노인·직장인 등 시간대별 이용자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육관의 경우에는 체육 동호활동, 마당놀이 공연, 댄스·토론 등의 활용이 가능한 복합시설로 사용할 계획이다.

‘시흥ABC타운’은 올해 시설개선공사를 거쳐 내년 전면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설개선 추진 중에도 순차적 개방을 통해 활용 가능한 시설들은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대관형태로 시민에게 제공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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