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공원에 '친환경 물놀이장'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1 15: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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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잔디광장 등 조경시설 갖춰 7월 초 개장 [시민일보]올 여름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물놀이장이 영등포공원에 조성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영등포공원에 물놀이장·어린이 놀이시설·휴게시설 등 물놀이장 조성공사를 발주해 오는 7월 초까지 완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물놀이장은 영등포구 신길 광장공원, 문래동 목화마을에 이은 3번째 친환경 물놀이장이다.

영등포공원 물놀이장은 면적이 600㎡로 물놀이장, 조합놀이대 등 주변 녹지공간과 주민 휴식시설이 어우러져 조성되며 시비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물놀이장은 올해 여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초 다른 물놀이장과 함께 개장될 예정이다.

어린이 물놀이장의 물은 수처리시설을 통해 실시간으로 살균소독돼 어린이들이 언제나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영등포공원은 총 6만1242㎡의 면적에 음악분수·생태개울·잔디광장·무궁화 동산 등 조경시설과 게이트볼장·풋살구장·배드민턴장 등 운동시설을 갖춰 인근 주민들의 인기있는 생활쉼터다. 이번 물놀이장이 조성되면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름에는 폭염과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봄·가을에는 놀이터와 주민들 휴식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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