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벽보 1만 3000장 수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3 16:36: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봉구 중고생 자원봉사자들 [시민일보]서울 도봉구는 지역내 중고생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를 실시해 총 1만3000여장의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얻었다.

23일 구에 따르면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학생봉사활동 인정제’로 지난 13~17일 총 1만2924장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자원봉사 나눔포털(1365.go.kr)을 통해 총172명의 중고생을 선정해 도봉로 등 주요 간선도로변 등에서 불법첨지류(벽보전단) 수거활동을 펼쳤다.

수거한 불법광고물은 종류와 매수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또 무심코 지나쳤던 각종 광고물이 대부분 불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깨끗한 거리와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스스로 불법광고물을 부착하지도 말고, 제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광고물에 대한 단속과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내의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며 “구민들도 힘을 모아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다닐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대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