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업체 내달10일까지 공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7 1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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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시민일보]역사문화관광의 도시 서울 강북구가 날아오르기 위한 도약대가 될 근현대사기념관 건립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구에서 추진 중인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인 근현대사기념관 건립에 앞서 건축설계를 담당할 적격자(업체)를 오는 2월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서울시 소재 건축사 중 지난 10일 응모신청서를 등록한 업체로, 업무정지 사실이 없고, 외국건축사 면허를 취득한 자는 국내 건축사사무소 개설자와 공동업무수행 계약을 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설계공모 참여신청서 및 A3 규격의 설계도면 7부(건축개요, 개념도, 배치도,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 외부 공간계획) 등이며, 관련 서류를 가지고 오후 6시까지 구청 1층 디자인건축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설계의 우수성, 예술성, 안전성, 기능성을 비롯해 사업의 이해도, 주변경관과의 조화성, 수행방법 및 계획 등의 항목을 토대로 이뤄지며 작성기준 및 설계지침을 위반하였거나, 사업부지를 임의조작, 법규위반을 하였을 경우에는 실격 또는 감점 처리된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2월13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설계공모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4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설계공모 당선자(업체)에게는 기념관 설계 계약권리가 부여되며 우수작(1점), 가작(1점)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 및 표창장이 수여된다.

단, 기본설계용역 계약 체결 후 기본설계시 국립공원관리계획 변경승인을 받아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어야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오는 2015년 말 완공계획인 근현대사기념관은 5488㎡ 부지에 연면적 1000㎡의 규모로,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11월 착공에 들어간다.

기념관 안에는 전시실, 시청각실, 강의실, 도서실, 열람실 등 지역내 산재한 역사문화유산을 한 자리에 모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역사교육의 공간으로 만들어 강북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02-901-6213)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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