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광주시 ‘이배재 도로’ 4차선으로 넓힌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4 15: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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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4km 구간 15일 착공

1028억 들여 2016년 완공

[시민일보]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광주시를 잇는 이배재 도로의 2.24㎞ 구간을 4차선으로 조성하는 공사 기공식이 15일 오후 2시 광주시 목현동 이배재터널 진입로에서 열린다.


이번 도로 공사는 총연장 6.32㎞의 지방도 338호선 이배재 도로의 일부 구간이다.


지난해 12월30일부터 성남시 상대원동~광주시 목현동까지 2.24㎞ 구간의 4차선 조성 공사가 먼저 시작돼 오는 2016년 말 완공 때까지 사업비 1028억원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도로연장비율로 나눠 성남시(1.43㎞)는 528억3000만원을, 광주시(0.81㎞)는 191억3000만원을 각각 분담했으며, 도비 308억4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 구간에는 터널 2개(1.16㎞), 교량 1곳(166m)이 건설된다.


이번 공사 구간은 굴곡과 경사가 심해 적은 양의 눈에도 교통이 통제되는 등 시민불편을 일으켜 우선적으로 도로 공사를 하게 됐다.


남은 4.08㎞ 이배재 도로 구간은 추가 사업비 907억원이 확보되는 대로 확장 공사를 하게 된다.


총연장 6.32㎞ 이배재 도로는 성남시 1.43㎞ 구간, 광주시 4.89㎞ 구간으로 연결돼 있다.


성남시와 광주시는 오는 2017년 12월까지 모두 1935억원을 투입해 이배재 도로 전 구간 확장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배재 도로 전구간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도로 이용자의 교통 편의와 함께 인근 성남 하이테크밸리의 원활한 물류 수송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성남시와 광주시 간 원활한 교류ㆍ협력의 ‘대로’가 될 전망이다.


성남=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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