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지역사회 교육콘텐츠 공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0 15: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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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당 최대 700만원 지원 [시민일보]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20일까지 '강북 지역사회 교육콘텐츠'를 공모한다.

이는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발굴 및 개발해 지역내 학교에 보급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역내에서 지출·순환되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학교교육 역량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와함께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전문강사들의 고용도 이루어져 지역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공모분야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교육 아이템 ▲ 학교 교과과정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 ▲인성·문화예술 등 방과후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며 국어, 영어, 수학이나 입시, 진학, 취업 관련 콘텐츠는 제외된다.

응모자격은 교육 프로그램 관련 수행경험이 있고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자원 및 인력풀을 갖춘 서울시 소재 개인·기관·단체가 할 수 있고 1개 단체당 최대 2개 프로그램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현재 진행 중이며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3층 교육지원과에서 방문 접수하면 되고 공모관련 문의는 전화(02-901-6291,6298)로 하면 된다.

구는 신청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공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28일 강북구청 홈페이지(gangbuk.go.kr)를 통해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기준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학교의 교육여건·문화를 변화시키는 데 선도적인 역할이 가능한지,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등이며 강북교육연구모임이 심사를 맡는다.

선정된 지역단체는 연계된 학교와 계약해 오는 3월부터 2015년 2월 말까지 교육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고 1개 단체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교과과정에 지역 교육자원을 투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 인성, 체험 등 다양한 영역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교육사업을 이끌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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