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100명 취업교육 훈련비 지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9 16: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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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올해도 자격증 취득비용도 내줘

[시민일보]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에서는 지역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각종 취업교육 훈련비 및 자격증 취득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고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직장이 필요하나 현실은 경력과 필요한 기술자격이 없어 식당 종업원이나 단순 노무직에 종사하는 사례가 많고, 아예 취업을 포기하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에서 보조하는 최저생계비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에서는 2012년부터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내 거주 100여명의 북한 이탈주민들의 원활한 취업을 위해 교육훈련 및 자격증 취득을 돕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취업교육훈련 확인서나 학원 입학확인서 등을 안성시 정책기획담당관실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컴퓨터 활용능력, 미용사를 비롯한 가족문화상담사, 미술치료사 같은 다양한 취업교육 훈련비를 지원받아 자격증을 취득했다.


실제로 북한이탈주민 최 모씨(38ㆍ남)는 2013년에 안성시의 지원을 받아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 후 공공기관에 취직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유 모씨(42ㆍ여)는 미용자격증을 취득하여 기술을 연마하며 미래의 창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자격증 취득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융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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