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원(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이 지난 24일 제217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롯데월드타워 건립에 따른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섰다.
임춘대 의원은 이날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롯데월드타워는 지역주민의 의견은 무시한 채 여러 분야에서 문제점만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하지만 롯데 측에서는 돈벌이에만 급급해 아무런 대책도 없이 내년 5월 저층부 건물의 개장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임 의원은 “구의회 조사 결과 롯데월드타워가 들어설 잠실역 사거리 주변은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평시에도 정체가 발생하는 극심한 교통 혼잡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약 내년에 부분개장을 한다면 잠실역 사거리는 현재에 비해 교통정체가 22% 가중된다”며 “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타워 건립 관련 6개의 교통개선대책 중 내년 5월까지 완공되는 것은 잠실사거리 지하광장 조성, 잠실길 지하차도, 교통체계 안내시스템 등 3건에 불과하다. 나머지 3건 중 잠실역 버스환승센터 및 공영버스 주차장은 2016년 4월에 완공되며 교통량 분산을 위한 올림픽대로 하부 도로 1.83㎞ 개설과 탄천변 동측도로 확장공사는 기약이 없다.
임 의원은 석촌호수 수질악화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꾸준한 정화사업을 통해 수질을 유지했던 석촌호수가 공사 때문에 수위가 낮아지고 수질오염으로 악취가 발생한 것”이라며 “여름이면 주민들이 마스크까지 쓰고 운동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림픽대로 하부 미연결 구간을 전면 지하화하고, 탄천변 동측도로 확장을 위한 추가 비용을 롯데 측에서 부담해 하루빨리 공사를 시작하라”고 압박했다.
이어 “공사로 인해 발생한 석촌호수 문제의 대책과 백화점 개장에 따른 인근 지역 전통시장을 위한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며 거듭 촉구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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