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 '파주 쌀' 수상 쾌거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6 15: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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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2013 최고품질 쌀 우수단지 심사' [시민일보]경기 파주시(시장 이인재)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이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13년 최고품질 쌀 우수단지 심사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올 해 친환경비료 정책평가, 식량생산분야 농산시책평가 우수기관 수상에 이은 쾌거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탑프로젝트'는 분야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생산·유통 단계별 기술체계에 따라 엄선해 소비자가 전국 어디서나 그 품질을 신뢰, 구입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브랜드명을 총칭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단지운영 및 사업 추진실적뿐만 아니라 쌀 외관 및 품위평가를 통해 완전미비율, 단백질 함량, 밥맛 등을 고려한 종합적 평가로 이뤄졌다.

특히 파주시는 쌀 안정생산을 위해 도입한 신품종인 하이아미, 맛드림 등 고품질 품종도입을 통한 품위평가뿐만 아니라, 2012년도부터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 등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농법에 대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파주시는 6858ha에 이르는 경기북부 최대의 쌀 주산지로 쌀 안정생산을 위해 고품질 신품종 확대 보급은 물론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보급종, 상토지원, 병해충방제 등 파종부터 수확까지 체계적인 쌀 안정생산대책 추진에 힘쓰고 있으며,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인증 및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 등 체계적인 메뉴얼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구축에도 앞장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파주시에는 내년도 파주쌀 가공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파주쌀의 품질고급화 및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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