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마을 공동체를 살려 에너지를 절감하는 성북절전소 운영으로 74만1546㎾를 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서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에너지 절약이 곧 발전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마을 공동체가 에너지 절약에 뜻을 같이 하고 함께 노력하는 독특한 에너지 절약 체계인 성북절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성북절전소를 통해 지난 4~9월 전년 대비 총 74만1546㎾의 에너지를 절약했으며 전체적으로는 약 3%의 절감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제1호 석관두산에코절전소를 시작으로 2호 동소문현대절전소, 3호 청수골절전소를 지정하고 올해에는 공동주택형 10곳, 주민커뮤니티형 15곳을 확대 지정해 현재까지 28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에코마일리지제도 가입, 에너지클리닉서비스 참여, 공동주택형 절전소의 지하주차장 LED조명 교체, 행복한 불끄기 등을 이웃끼리 협동해 참여하도록 독려한다.
또한 절전 우수단체·개인을 선정해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두고 마을 간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마을공동체간 절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자 이들 공동주택 절전소에서는 공용부분 LED조명 교체, 지하주차장 격등제, 계단 센서등 교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용부분 전기 사용량을 절감하는 아이디어와 실천이 시도되었으며, 구는 '실감나는 3+1 절전운동' 등 지속적인 절약 홍보 등을 실시하여 가구 전기사용량 절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이 절전사업이 효과를 나타내자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70선 선정' '2013년 10월 기후변화센터 주관 그랜드리더스 어워드 지자체 부문 수상'의 밑거름이 되었을 뿐 아니라, 서울시로 횡단 전개되어 전자치구에서 시행되고 있다.
김영배 구청장은 "지금까지는 절전의 참여와 실천을 개인이나 가정 단위로만 접근했지만 성북구는 마을 단위로 접근함으로써 성북절전소에 대한 정보를 주민이 함께 접하고 함께 참여하는 효과가 발생되었다"며 "성북구만의 독특한 절전체계인 성북절전소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세대 전기사용량 10% 줄이기 달성을 추진하여 '온실가스 없는 성북'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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