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한국 전통음식 요리법 배워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7 15: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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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까지 특강 운영 [시민일보]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17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실습교육장(와룡동 164-2)에서 '한국 전통음식 우리밥상 요리교실' 을 운영한다.

이 요리교실은 종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구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음식 요리를 배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참여자들은 ▲떡, 한과 ▲아름다운 우리술 ▲전통음식 3분야의 삼색쌀엿강정, 두텁단자, 단양주 찹쌀동동주와 김치전, 병시만두 등의 조리법을 배우게 된다. 수강료는 수강생과 종로구청, 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나눠서 부담한다.

전체 과정 중 80%를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이 교육과정 수료한 주민이 연구소가 진행하는 정규과정을 수강할 경우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가정에서 전통음식 요리기술을 선보이며 가족애를 나누고, 지역주민들이 모여 요리를 배우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한국 전통음식 우리밥상 요리교실은 전통의 향기가 흐르는 종로구의 특성에 잘 맞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섬세함과 건강이 담긴 우리 전통음식을 직접 배우면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더욱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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