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시설 부실급식 사라진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5 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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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보건소,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서 70여곳 맡아 관리

[시민일보]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보건소는 '강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균형잡힌 먹을거리 제공에 나섰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어린이의 균형성장·단체급식의 체계화 그리고 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학부모 신뢰 부여에 그 목적을 두고있다.

5일 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위탁운영 공모에서 선발된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이 이달부터 오는 2016년 말까지 위탁 운영을 맏게된다.

센터장 외 영양사 6명으로 구성된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은 조리실습실, 아이들의 식단개발, 방문 맞춤형 영양·식사 지도, 어린이 집단 급식소 위생관리 및 종사자 교육프로그램 개발·실시 등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구는 약 70여개의 지역내 어린이시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센터를 통해 상시 등록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강북보건소 보건위생과(02-901-7621) 또는 성신여대 산학협력단(02-920-7691)으로 하면 된다.

등록시설 중 50인 이상 100인 미만의 영·유아 보육시설은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방문 관리를 받으며, 50인 이하 또는 100인 이상 시설은 준회원으로 등록되어 이메일을 통한 식단제공 등 통신 관리를 받는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강북구는 어린이들의 먹을거리 안전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영양사 없이 단체급식을 해오던 영·유아보육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성장단계에 맞춘 전문적이고 위생적인 급식 프로그램 제공하여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어린이들을 보육시설에 맡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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