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선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2 16: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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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전용도로 등 38곳에 안전표지판 31개 설치

[시민일보]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20일까지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72개의 안전표지판과 보조표지판 설치공사를 실시해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


2일 구는 자전거전용도로와 보행자겸용 자전거도로, 학교주변 교차로 등 총 38곳에 보조표지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설치 표지판은 ▲'자전거 주의' 등을 표시하는 안전표지판 31개 ▲'보행자 주의' '경사로 주의' 등이 적힌 보조표지판 41개를 설치해 자전거 운전자와 보행자 간 안전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주변 학교의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자전거횡단도가 설치된 장소에도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편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지난 8월 자전거전용도로에서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시선유도봉을 설치하고, 야간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매립형 쏠라표지병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는 이제 많은 주민들의 여가 활용에 이용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송파구가 국제보건기구(WHO) 공인 안전도시인만큼 주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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