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내년 유형별 재난대비 훈련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8 15: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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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유출사고 초기대응 훈련도 실시 [시민일보]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8일 수원시청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초기대응태세 점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사태의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형별 재난대비 훈련 중 하나로, 시는 2014년부터 유형별 재난대비 훈련을 분기별로 실시하기로 했다.

초기대응태세 점검 훈련은 재난발생 초기에 해당부서와 유관기관의 상황 전파·보고체계 및 임무와 역할을 세부적으로 확인하고, 재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도출·보완하는 등 재난대응체계를 구체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지역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기업에 대해 가상으로 재난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초기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도상훈련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이날 김영규 시 안전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안전총괄과 등 9개 부서와 수원소방서 등 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대응 매뉴얼 미숙지, 재난대비 훈련 등이 신속한 초기대응의 효과를 저해한다”며 “이번 토의형 도상훈련은 내년부터 실시할 유형별 재난대비 훈련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을 저해하는 부분을 반복적으로 숙지하고 재난대응체계를 확인·정비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전적 훈련”이라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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