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7 16: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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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전 복원 사업 '워터웨이 프로젝트' 호평 받아 [시민일보]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도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경관’이란 주제의 대회에서 ‘2013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2010년 국제연합인간거주위원회(UN-HABITAT) 후쿠오카 본부, 아시아 해비타트 협회, 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등 4개 단체가 아시아인들의 행복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만들었다.

구는 지난 26일 후쿠오카에서 열린 대회에 응모한 자연친화적 도시경관사업에 대해 ▲지역 환경과의 조화로운 공존 ▲지역 발전 기여도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가 응모한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진행되는 장기 도시계획으로 '워터웨이(water-way) 프로젝트' 등을 통해 송파를 둘러싸고 있는 4개 하천을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3개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심내 녹지를 조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도시경관 사업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민선5기 취임시부터 신(新)친환경 녹색경영을 3대 브랜드 사업의 하나로 선정해 추진해 온 것이 여러 국제대회 수상으로 결실을 맺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시경관사업을 통해 겉모습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보존하면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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