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곤충박사들 노원구로 다 모여라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9 16: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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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서 체험展 열어

[시민일보]서울 노원구(rn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에 대한 신비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곤충 체험전’을 오는 20일까지 연다.


9일 구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열린 체험전은 ‘곤충 표본·생물 전시회’와 ‘곤충 체험교실’ 등의 테마를 통해 곤충을 관찰하고 직접 표본을 만들어 봄으로써 곤충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자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번 체험전을 위해 국내산 장수풍뎅이 등 21종 250여마리, 외국산 나비 등 15여종 200여마리의 표본을 비롯해 미국산 도룡뇽 등 20여종의 생물을 전시했다.


특히 세계에서 제일 큰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와 아틀라스대왕나비, 아마존강 유역에 서식하는 금으로 도금한 것 같은 몰포나비 등 특이한 곤충들도 볼 수 있다.


또한 매주 일요일 2층 영어과학실에서는 비단벌레, 사슴벌레 등 표본 만들기 등의 체험코너가 운영되는데, 사전 예약(02-971-6232)을 하면 참가비 5000원으로 곤충 표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곤충표본 제작 후 서울시민천문대 투어도(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1일 3회 1시간) 무료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평소 교과서와 생물 관련 책 속 사진에서만 접했던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표본을 만들어보면 자연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어른에게는 자녀와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영어과학센터(02-971-62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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