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랫동안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었던 교통시설물과 군부대 시설을 철거하며 도시비우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9일 구에 따르면 10월 말까지 배기가스와 먼지 등으로 찌들어 있는 도로시설물에 대한 물청소와 도색을 하며, 뒷골목 계단도 가꿀 예정이다.
또한 도로사면(비탈면) 10곳과 도로시설물 27곳에 대해 해빙기, 태풍, 호우대비와 분기별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알아보고, 위험요인 등을 미리 없애는 등 오는 11월15일까지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 통행이 많아 더러워진 중앙지하차도에 대해 대대적으로 청소(세척 등)하고 가을맞이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시설물 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구에서 진행 중인 도시 비우기 사업은 불필요한 시설물을 통·폐합 등의 방법으로 정리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은 보수·교체 등으로 정비하는 것으로 ‘종로구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최근 수십년 동안 특정지역으로 묶여있던 자하문터널 남·북측의 교통초소 2곳을 철거했다.
또한 자하문터널 남단(경기상고 앞)에 위치해 오랫동안 미관을 해치고 있던 군부대 시설 가각진지와 벙커 각 1곳의 철거도 마쳤다.
이곳의 벙커와 가각진지는 1970년대 설치한 군부대 시설물로 사용이 중지된 후 방치돼 왔던 시설인데, 이 군 시설들은 보도를 점유해 보행환경을 저해하고 미관상 좋지 않다는 등의 문제점이 내재돼 있었으며, 구의 이미지도 실추시키고 있었다.
이에 구는 군부대와의 협의를 통해 벙커 1곳과 가각진지 1곳을 지난 9월29일에 작업을 완료했다.
김 구청장은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고 도시를 정리정돈하는 것이 명품 도시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종로구를 살기 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 편안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작지만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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