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공공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눈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5 16: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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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회 측정… 컨설팅도 병행

[시민일보]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법적 관리대상 시설이 아닌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대상을 이달부터 152곳으로 확대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확대된 기관은 실내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의 밀폐된 공간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427곳의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을 관리하게 된다.


공기질은 실내공기질 측정기를 사용해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일산화탄소(CO) ▲포름알데히드(HCHO) ▲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온도와 습도로 6개 항목을 측정해 평가한다.


종로구는 연 2회 해당시설의 공기질을 측정해 환기설비, 청소상태 등을 파악하고 실내공기질의 중요성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해 측정 결과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난 2년간 실내공기질의 측정과 컨설팅을 통해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리의식 변화가 많았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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