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오는 31일 용머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문화이해교육은 다양한 문화를 아이들이 이해하고 자신의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인식해 타 문화·인종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공유·존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결혼이민자가 직접 강사로 파견돼 그 나라의 문화와 다문화인식개선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는 지역내 개학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접수받아 학생들에게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티투풍(베트남·여)은 “한국 어린이에게 베트남에 대한 문화를 알려주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다른 문화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기르고, 다문화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문화이해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677-719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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