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건의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4 15: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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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의회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의회는 14일 제32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안’을 재적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혜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의안은 청계·포일·내손 등 의왕 동부권의 철도 접근성을 높이고, 도시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위례과천선을 의왕까지 연장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시의회는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와 청계2지구, 고천·초평·월암·오전·왕곡지구 등의 주택개발사업을 고려하면 철도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선이 연장될 경우 과천·서울 강남권 접근성과 기존 철도와의 환승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의왕시는 앞서 연장사업 사전타당성조사 등을 실시했다. 해당 노선은 2025년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됐으며, 같은 해 시민 9만3650명의 서명이 국토교통부에 제출됐다.

시의회는 국토교통부에 장래 교통수요와 환승 효과, 도로 혼잡 완화 가능성 등을 검토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업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에도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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