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회사에 교통민원 자료 공개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3 14: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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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0 미추홀콜센터에 제기된 불친절 민원 공유

[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가 선진 교통서비스 증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120미추홀콜센터에 실시간으로 인입되는 교통민원을 공공데이터로 자원화해 민간 운송회사 등에 이달부터 개방, 공유하고 ‘국민 중심의 정부 3.0 구현’에 나선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각종민원 상담을 위해 120미추홀콜센터에 실시간으로 인입되는 민원 가운데 62%가 교통민원으로 그 유형은 대중교통인 버스, 택시 등 운수종사자의 불친절, 무정차 등 교통 불편이 14%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이 같은 민원 상담 자료를 사장시키지 않고 공공데이터로 자원화 해 민간 운송회사, 인천교통공사, 대중교통 관련부서에 매월 정기적으로 개방, 공유해 시민고객 중심의 선진 교통서비스 증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고객 친절상담을 위해 120미추홀콜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CS 전문 강사를 민간 운송회사에 강의료 없이 지원하기로 했다.


또 CS 전문 강사는 민간 운송회사의 고객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운수종사자들의 자체 교육시 지원돼 고객 맞이 방법, 친절 응대 등 강의를 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 송해수 정보화담당관은 “120미추홀콜센터에는 매일 1900여건의 민원상담실적을 공공데이터로 자원화 해 운송회사 등에 개방, 공유하면 운송회사는 시민들이 무엇을 불편해 하고 불친절한 사례는 어떤 경우인지를 스스로 개선해 시민 친절도를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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