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총 1932가구 중 임대주택 366가구 공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6 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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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 2-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행 인가

[시민일보]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이하 거여2-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거여동 181, 202번지 개미마을 일대에 대해 신청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행 인가 고시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미마을은 1960년대 도심 철거민의 집단이주지역으로 무허가건물 770여개동과 좁은 골목길 등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구는 개미마을 9만8543㎡ 부지에 지상33층 아파트 17개동 아파트 단지 1932가구를 건설하며 이중 1840가구를 거여2-1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중소형 주택 위주로 개발하고 60㎡이하 366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이와 함께 근린공원, 미래형 공공공지, 광장 등 도시기반시설과 이웃간 소통할 수 있는 주민공동시설의 설치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거여2-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행 인가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 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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