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세시명절 놀이… 학습효과도 굿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1 17: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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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박물관, '세시야 놀자' 프로그램 내일부터 운영

[시민일보]안성시(시장 황은성) 안성맞춤박물관에서 3일부터 10월26일까지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시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 안성시에 따르면 ‘세시야 놀자’는 잊혀지는 세시 명절과 절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시명절 놀이 및 의례와 관련된 만들기 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세시명절과 풍속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8월에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으로, 조롱박으로 견우와 직녀를 만들고, 색종이로 오작교 까마귀를 접고, 9월에는 우리나라의 2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비단으로 추석빔 모양의 책갈피를 만들 예정이다.


10월에는 중양절로 선조들이 시절음식으로 즐겨먹었던 국화주, 국화전 등의 주재료인 국화꽃과 잎을 손수건에 물들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간단한 다도체험(국화차)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학교 단위 단체 참가자는 문화체육과(678-2508)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일반관람객들은 일일 선착순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의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이번 주말 체험프로그램은 농경을 주 생업으로 하던 전통사회의 세시풍속을 쉽고 즐겁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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