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홀몸 노인 위기감지 시스템' 300가구 추가 설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1 17: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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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24시간 모니터링

응급버튼 설치… 상황발생시 작동해 긴급출동


[시민일보]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이달 말까지 홀몸노인 응급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홀몸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시스템을 300가구에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홀몸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구 독거노인U-Care서비스)는 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IT기술과 오프라인 노인 돌보미,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연계를 통해 365일 24시간 안전 확인과 응급상황 발생시 최단시간내 구조ㆍ구급을 위해 출동하는 서비스다.


홀몸노인 가구에 화재ㆍ가스ㆍ활동량ㆍ출입감지 센서 및 전화기형 게이트웨이가 설치돼 갑작스런 건강악화나 위급상황에 처한 홀몸노인이 응급호출 버튼을 누르면 관할 소방서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긴급구호에 나선다.


또한 화재나 가스유출 등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게이트웨이의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해 관할 소방서에 응급상황을 통보한다.


시는 최근 3년간 홀몸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를 통해 총 403건의 응급실적 및 36만931건의 안전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대상을 확대해왔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총 3150가구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 서비스가 홀몸노인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사전에 위험징후를 예측하여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등 홀로 사시는 노인들의 안전 지킴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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