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신영자)이 구리시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에 필요한 책을 접수 받아 아름다운 도서기부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구리시(시장 박영순)의 부양초등학교와 건원초등학교는 롯데장학재단으로부터 약 2,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는다고 밝혔다. 도서 기증식은 오는 25일 오후 4시 부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건원초등학교 기증식은 추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두 학교는 각각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이 밀집되어 있거나 규모가 작은 학교로서 도서구입 여건이 어렵거나 학생 수에 비해 도서가 부족한 형편이었다. 이와 같은 사정을 알게 된 롯데장학재단은 두 학교 학생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이번 도서지원은 지원을 받는 각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도서목록을 미리 신청받아 맞춤형 도서로 마련되었으며, 학교별로 각각 1,000권과 800권씩 전달된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에서는 ‘책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처럼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서 세상과 접하고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2001년부터 도서벽지학교를 대상으로 희망도서지원사업을 시작하여 12년간 진행해 왔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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