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유기동물 보건수의센터 연내 오픈

이승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9 16: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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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의 운영체제 가동... 설립,운영 타 지자체서 벤치마킹

[시민일보] 고양시(시장 최성)의 유기동물 보건수의센터 설립ㆍ운영에 관한 계획들이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시는 좀 더 안정적으로 동물 보호정책을 실현하고 쾌적하게 동물을 관리할 수 있는 유기동물 보건수의센터(덕양구 원흥동 소재)를 올해 건립할 계획으로, 건립 추진과 관련해 타 지자체에서 시를 방문해 자문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실제로 최근 대구광역시가 고양시를 방문해 유기동물 보건수의센터 설립ㆍ운영과 관련해 기획ㆍ설계ㆍ예산 등 전반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시는 수의센터가 완공되면 민과 관이 협력해 운영하고 유기동물뿐만 아니라 시민들에 대한 반려동물 교육과 체험의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유기동물 거리입양캠페인(덕양구 미관광장)을 매주 토요일 실시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가 행복한 고양시 만들기를 실행하고, 교통사고 등 긴급구호가 필요한 동물을 대상으로 24시간 동물구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기동물방지와 동물보호를 위해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동물등록 사업을 본격 실시해 이달 현재 9000건을 등록했으며, 시술 부작용 등에 대비해 전문인(수의사)이 배상책임을 지는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동물등록제의 시행으로 유기되는 동물의 수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해 앞으로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등록제와 동물보호, 동물복지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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