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백사실계곡 함께 가꿔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8 16:48: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區, 내달 7일까지 봉사자 모집

[시민일보]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내달 7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사실 계곡 환경정화 봉사활동' 참가자 45명을 모집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으로 인해 생태경관 보전지역인 백사실 계곡의 환경파괴가 우려되어 학생과 주민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5일, 내달 1·8일 총 3회에 걸쳐 백사실 계곡에서 펼쳐지는 봉사활동은 회당 15명이 참가해 생태계 교란 식물종 제거, 쓰레기 줍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봉사활동에 앞서 종로구 환경지킴이이며 서울시 문화재 지정사찰인 응선사의 주지 수암스님이 참가자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백사실 계곡의 숲 해설과 생태계 교란 식물종 제거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려주는 순서도 준비돼 있다.


신청방법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원봉사 참여자는 자원봉사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백사실 계곡은 숨겨진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도심 속의 자연쉼터와 같은 곳”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참가자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