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의정부시 호원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23일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지역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 '생명나눔과 문화나눔'을 실시하기로 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생명나눔과 문화나눔'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헌혈증과 영화관람권을 모으는 행사로 지역 관공서를 비롯해 학교·금융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헌혈 참가자로부터 헌혈증을 기증받아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헌혈참가자에게 주는 영화관람권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청소년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지원으로 오전 9시~오후 5시 진행되며 헌혈 신청자는 문진과 건강검진, 과거헌혈기록 조회 등 헌혈기준을 통과해야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온형근 호원2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본 행사가 불치병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이 헌혈에 참여해 지역공동체로서 결속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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