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캐논코리아 등 11개 기업 투자 유치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6 16: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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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여명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 기여

[시민일보]안산시(시장 김철민)가 대기업 유치단을 발족해 친환경, 첨단 기업유치에 집중해 온 결과 11개의 대기업과 우량기업을 유치, 약 1조1000억원의 투자 유치와 직ㆍ간접 포함해 3만여명의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기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투자비 1000억원이 투입된 신공장은 캐논의 전세계 사무복합기 생산의 허브로서 2016년 연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센터를 갖추고 있어 고용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인원은 오는 2014년까지 총 1000억원을 투자해 2013년에 1560명을 고용하고 2017년까지 직간접 포함 총 9869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달 현재 투자금액은 200억원이 증가된 1200억원을 투자했고, 아직까지 대지면적 대비 27%만 신축해 2~3년 이내에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회사관계자가 밝혔다.


또 한국 몰렉스는 2010년 공장을 증축하려 했는데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받지 못해 미국 본사에서 투자가 불가한 상황이었다.


이에 코트라와 한영회계법인과 협의해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을 승인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시에서 주도해 미국 본사로부터 347억원을 투자유치 받아 기존 1526㎡이던 공장을 2만8495㎡로 증축할 수 있었다.


안산시가 유치한 11개 우량기업은 회사별로 오는 2017년까지 연차별 투자계획과 고용인원을 밝힌 것으로 현재까지 계속적으로 투자와 추가고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철민 시장은 “타 시·군에 있는 기업체를 끌어오는 것도 투자유치이지만, 안산에 있는 기업체가 타 시·군으로 이전하는 것을 막고 안산시에서 추가로 투자하여 많은 고용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것도 큰 투자유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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