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S지구 평화통일경제특구 등 토론

이승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6 16:47: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정전 60년, 고양 600년 기념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국제심포지엄

[시민일보]최성 고양시장은 '정전60년, 고양600년 기념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국제심포지엄'에서 북한의 도발행위 일절 중단과 성실한 남북대화 참여 등을 골자로 하는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고양선언 2013'을 발표했다.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고양선언 2013'은 북한의 도발행위 일절 중단, 박근혜 정부의 일관성 있는 대북화해협력정책의 추진, 대북정책공약 실현, 북핵 포기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북지원 및 6자회담 재개와 고양 JDS지구(고양시 일산동구 장항, 백석동 일원, 일산서구 대화ㆍ덕이ㆍ가좌ㆍ구산ㆍ법곳동 일원)의 평화통일경제특구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세계적인 석학과 한완상·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과 남북관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체제의 정착을 위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했다.

최 시장은 특히 기조연설을 통해 그동안 고양시의 대규모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장항·대화·송포지구의 JDS지구의 발전구상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고양시에서 최종 용역이 추진되고 있는 'JDS지구의 발전방안'에 따르면 향후 정부와 민간차원에서 1조원 상당이 투자될 예정인 한류월드의 K-Pop 공연장 유치와 더불어 JDS지구를 신한류 국제문화예술의 도시와 연계해 발전시키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평화통일경제특구화해 JDS지구를 다가오는 통일시대에 대비한 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최 시장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추진되는 비전코리아 프로젝트에 입각한 철의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사업과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의 추진 및 남북물류 네트워크망 구축 등은 고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JDS의 평화통일경제특구의 구상과 연결될 경우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박근혜 정부가 고양시의 평화통일경제특구 조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