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량한 학교공간 숲조성, 심신 '힐링'

최문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2 18: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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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과학고 유휴지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시민일보] 경기 양주시 남면 소재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유휴부지가 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됐다.


양주시는 최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와 체결한 ‘2013년 학교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에 이어 학교 유휴지 및 자투리 공간을 활용 1,100㎡ 면적의 휴식공간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교공간을 활용하여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부여하고, 학교 옥외 환경개선 및 녹지량 확충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를 위해 한국외식과학고를 선정해 5000만원 투입해 조경수목 및 관목류 식재, 사색의 길로 산책로 조성, 파고라, 등의자 등 휴게시설을 갖췄다.


학교의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공간과 학생들의 배움의 공간 및 사제간의 대화의 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모 학생(한국외식과학고)은 “허전하고 황량하기만 하던 학교공간에 학교숲이 조성되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멋진 쉼터가 생겨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녹색 휴식공간에서 자연도 체험하고, 쾌적한 공기와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학교숲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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