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체육관 건립 가속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1 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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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설계용역 발주 추진

[시민일보] 인천지역에 장애인체육관 건립 추진이 본격화 하면서 장애인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13만 장애인의 숙원사업인 장애인체육관 건립사업이 7월과 8월 있을 제2차 지방재정 투, 융자 자체심사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심의 등 행정절차를 통과하면 하반기부터 설계용역 발주 등 건립공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 건립될 장애인체육관은 2014 인천AG경기장 선학경기장내에 건립할 예정으로 건축비 등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업비는 약 19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규모는 건축연면적 6,200㎡에 지하 1층 지상 3층이며 주요 시설로는 다목적체육관, 소체육관,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다목적실, 문화교실, 건강증진실, 기타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수립된 변경계획은 지난 4월 개최된 제1차 지방재정 투, 융자 자체심사 결과 규모 축소 등 사업전반에 걸친 사업 재검토 결정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시는 오는 10월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2015년 1월 시설공사를 발주해 2016년 12월 시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체육관이 준공이 되면 인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타 시, 도 우수시설 벤칭마킹 견학을 하는 등 검토를 거듭한 결과 당초 계획보다 규모 및 예산이 다소 축소됐지만 내용면에서는 당초보다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통해 관리운영과 에너지 절감 효과 등 사후 관리에 내실을 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배려는 물론 설계용역시 타 시, 도 의견을 반영하는 등 내부공간이 실용적인 공간으로 구성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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