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의 상습 불법 주·정차지역이 녹지공간으로 재 탄생됐다.
27일 구에 따르면 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청량감과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불법주·정차지역으로 인해 좁아진 거리를 개선해 녹지공간을 조성해 깔끔한 거리로 재 탄생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13일~6월25일 서울시로부터 3천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서울시의 공공조경가와 함께 진행했으며, 휘경동 주민들이 재 탄생 된 녹지공간에, 대왕참나무 등의 수목 18종 618주와 초롱꽃 등 27종 1688본의 야생화를 직접 식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불법주정차 구역을 구민과 함께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녹지공간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제공하고, 더불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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