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공직자들의 사기 증진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대상자를 발굴, 포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렴한 단체 및 공무원을 시상하는 청렴대상제를 최초로 도입, 이달 말 수상자를 발굴, 포상할 계획이다.
시는 발굴 대상을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1위인 군ㆍ구 1개 단체와 공무원은 실ㆍ국ㆍ본부ㆍ사업소장의 추천을 받는다.
개인상은 대상과 본상으로 구분해 시상하며 수상자 선정은 인천시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결정 한다.
청렴대상 선정기준은 청렴결백성, 헌신봉사성, 공ㆍ사생활의 건실성, 건전사회 기풍조성 기여도, 반부패 기여도 등이며 공적 내용에 대한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단체상은 500만원, 개인상의 대상은 300만원, 본상은 2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수상공무원에게는 해외 연수 등에 우선 선발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청렴대상 포상 제도를 통해 청렴한 도시에 한층 다가서고 청렴문화 확산에도 상당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가권익위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강화군(7.94점), 계양구(8.24점), 중구(8.15점), 외부청렴도에서는 중구(8.45점)와 연수구(8.35점), 내부청렴도는 남동구(8.35점), 부평구(8.15점), 계양구(8.14점), 남구(8.12점)가 각각 2등급을 받았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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